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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두번째 마니산 번개 후기

6월 두번째 마니산 번개 후기 이동국 님이 2003년 6월 8일 일요일 21:45분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조회수 : 83

안녕하세요,, 이동국입니당…

이번 번개 모임은,, 우리 사니조아와 결혼합시다 클럽과 조인 MT였습니당,,,

사람들 무지무지 많이 와서,, 차 5대가 움직였었죠,,,,,,

가물거리는 눈꺼풀을,,, 들어올리면서,, 간단하게 후기를 올릴께요,,,

토욜에,, 양선님 하고 둘이서 시장보구,,, 3시가 조금 넘어,,

종합운동장에 가서,,, 다른 분들을 모시구,, 차에 올랐습니당,,,

백광우님의 말발에,,, 안졸며,,,,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까지 가니,,, 오희석님 팀과 이완호님 팀이 먼저 와계셔서,, 서로 인사하구,,, 두팀은 먼저 석모도로 출발 하구,,, 좀 기다리니 늦게출발하시 이원학님 팀이 오셨더라구요,,, 아,,, 아침에,, 선발대로,, 임현철님 팀이 먼저 석모도에 들어가셔서,, 우리의 갈곳을,,, 지정하구 계셨었죠,,,

7시 40분이,, 낙조 시간이라,, 급한맘에,, 차를 태워,,, 민머루 해수욕장으로,,, 낙조를 보러 갔는데,, 결국은 구름이 많아서,,, 차에서 구름 아래로 사라지는,,, 해를 보며,,, 약간은 아쉬워 하면,,, 민머루 해수욕장 옆에,,있는 포구에서 먼저 도착한분들과 함께,,, 사진 찍구,,, 다들 배고파 하셔서,, 밥먹으러,,, 민박집으로,, 향했습니다…

민박집에 가서,, 밥두 하구,, 숯불구이에 대하구이를 먹어면서,,, 다들 술잔을 기울였죠,,,, 생각보다 많이 사들구 갔는데,,, ㅋㅋㅋ 시장이 반찬인지,,,, 다들 왕성한 식욕과,,,주량을,,, 자랑하시더라구요,,,

12시까지 술마시구,, 4시까지,,, 겜을 했다구 합니당,,, 전 겜하기전에 쓰러져서 잤지만,, 흐흐흑,,, 잼있었다는 후문만 들었습니당,,,

아침에,, 먼저 일어나신분들께서 김치찌게와 해장국으로,,, 다들분들의 속을 달래주셔서,, 맛있게 먹구 속정리하구,,, 마니산 산행을 위해,,, 마니산으로 출발했습니당,,,

마니산에 가니,, 사람들이 많아서 차를 초등학교에 파킹하구,,, 다리를삐거나,, 어제 밤,,, 숙취땜에,, 못올라가신 분들을 빼구,,, 거의 대부분의 두클럽 회원분들은,,, 마니산으로 향했습니당,,

산행이 첨분인 분들께서 좀 계셔서,, 약간은 힘들어하며,, 단군로를 통해 올라가서,,, 능선을 타니,,, 강화도의 서해쪽 해안선이 다 보이더라구요,,, 시원한 바람에,,, 한숨 돌리구,,,참성단까지 올라갔다가,,, 계단길로 내려왔습니당,,, 제가 어제밤,,, 숙취루,,, 좀 힘들어하며 올라갔지,,, 다들분들은,,, 다들 잘 올라가시더라구요,,, 코스는 대루 올라갔다왔고,, 총 두시간 반 의 코스를 무사히 마쳤죠,,,

내려와서 고픈 배를 안구,,, 선수포구에 가서,,, 밴댕이 회하구 무침을 맛있게 먹구,,,

설로 향해 출발했죠,,,,,

많이 막힐줄알았는데,, 저으 어설픈 네비게이터가,, 오늘은 제대로 동작해서,, 지름길루,, 잘와서,,, 두시간 반만에,, 잠실까지 도착했습니당,,,

이번 번개 모임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고생많으셨구요,,, 현철님 정임님 선님,, 준비하신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당,,

좋은 추억만들어서,,, 행복했습니당,,,

사진은 낼 올릴께요,,,

송미란(06-08 22:28) 이렇게 즐거은 엠티 대학때 이후로 첨이었습니다,, 박정임(06-08 22:32) 저두 넘 즐거웠어여~ 글구 전 지금 총 경비 내역 계산중이랍니당…ㅜ,ㅜ 피곤해여~ 백광우(06-08 22:55) 너무 즐거웠습니다.. 준비하느라 고생많으셨구요.. 다음에 또 뵈어요. 정정아(06-09 07:48) 정말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저 누구냐구요..ㅎㅎ 산에서 내려오다 다리풀린 사람요.. 양선(06-09 08:21) 오랜만에 간 여행이었는데 정신없이 재미있었구요, 준비하시고 운전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졸리셨을텐데~~ 이명자(06-09 09:29)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오희석(06-09 10:05) 후기를 보니까 밤바다를 등에업고 주고받았던 정들이 생생… 양진(06-09 13:21) 이번주 내 술이 과했는지…7일날 먹은 술이 그만… 속이 뒤집혀서 산에도 못가고 집에오면서도 계속 빌빌…하지만 여행만은 좋았답니다~ 윤오한(06-09 13:55) 저..아시저….게스트…ㅎㅎㅎ…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원학(06-09 22:35) 으이구 술이 웬수지. 저는 50%만 즐거웠어요. 다음엔 꼭 Full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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