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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통제력을 회복하는 10가지방법

삶에 대한 통제력을 회복하는 10가지방법

1. 일을 하거나 운동시합을 할 때, 그리고 가정에서 당신의 권한을 위임하라.

어차피 당신은 모든 일을 할 수도 없고 그렇게 하려고 해서도 안 된다. 이 점은 특히 인생 후반전에도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하되 속도를 반으로 줄여서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중요한 내용이다.

일을 하되 열심히만 하지는 말고 더욱 지혜롭게 하라.

2. 당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만 하고 나머지 일은 내버려 두라.

사람은 점점 공상가가 되어 가는 경향이 있어서, 지금까지 해왔으며 아직도 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손을 써서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덜 생기게 된다.

그러지 말고 당신에게 적절한 정도의 일을 하라.

3. ‘아니오’라고 말해야 될 때를 알라.

당신이 성공한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들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을 것이다. 당신이 원하지 않는다든지, 할 시간이 없다는 말을 하는데 대해 다른 사람이 왈가왈부하지 못하도록 하라. 그런 일은 따분하고 힘든 일이 될 것이다.

당신은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 자신의 소명을 다해야 한다.

4. 한계를 설정하라.

하루 평균 네 건 정도로 사람 만날 약속을 하고 있다면 두 건이나 세 건 정도로 줄이도록 하라. 한 시간 정도의 시간외 업무를 하고 있다면 이제부터 정시에 퇴근하도록 하라. 일년에 12번 정도의 출장을 가야 한다면 6번이나 8번 정도로 줄이라.

당신의 소명, 즉 가장 중요한 문제에 맞추어 시간 분배를 재조정하라.

5. 개인적인 시간도 자기 달력에 기록함으로써 그 시간을 보호하라.

나는 하루를 천천히 시작하라는 켄 블렌차드씨의 충고를 좋게 생각한다. 정기적으로 Q.T.를 하면 삶에 대한 통제력을 유지하기가 훨씬 쉬울 것이다. 물론 이 시간에는 기도와 성경읽기 등이 포함되어 있어야 하지만, 기도하는 것 이상의 시간이어야 한다. 당신의 삶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살필 수 있도록 절대 침묵의 시간을 가지고 삶을 의식적으로 바라보라. 아마도 이 일이 삶에 대한 통제력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6.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일을 하라.

데으톤-허드슨 사의 재무를 담당하다 몇 년 전에 은퇴한 카롤 엠머리히라는 친구는 이런 말을 한다. "나는 좋아하는 모든 사람과 함께 지내고 싶고 그 사람들과 함께 할 일을 찾고 싶어요. 인생의 후반전에는 나한테서 힘을 빼앗아 가는 사람들 말고,

내게 힘을 더해주는 사람들과 이 일을 하고 싶은 것이지요."

7. 시간표를 작성하라.

당신의 소명은 중요한 것이므로 주의하고 돌아볼 필요가 있다. 후반전에 이루고 싶은 꿈을 시간표에 기록해 두지 않는다면 곧 이루지 못한 소원으로 변할 것이다. 8. 규모를 줄이라.

토류 씨는 월던 호수가의 통나무집으로 이사를 하고는 자기 인생에서 비본질적인 문제들이 무엇인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당신도 보트를 한 척 소유함으로써, 별장을 가짐으로써, 두세 대의 차를 구입함으로써, 또는 컨트리 클럽의 회원권을 매입하느라고 소진한 시간과 정열을 돌아보라.이런 것들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며 오히려 삶에 기쁨을 가져다 주는 것이긴 하지만, 잘못 되면 이런 것들이 당신의 상전이 되어 당신을 통제할 수 있음을 알라. 내가 알기로 보트 한 척씩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트가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었던 것이 되기 위해서는 자주 사용해야만 한다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또 골프 강습을 받느라 몇 시간씩 보내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클럽에 속해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러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

이런 일들이 삶을 통제하는데 방해가 된다면 그 일을 하지 않도록 하라.

9.약간씩은 놀면서 하라.

곤란할 정도로 유흥을 즐기라는 것은 아니고, 누가 삶의 주도권을 쥔 사람인지는 알 수 있어야 하지 않는가? 주중에 회사에 월차를 내고 야구장에 간다든지 아내를 데리고 영화관에 간다든지 하는 일은 누가 (삶의) 책임자인지를 상기시켜 준다. 놀이는 후반기의 중요한 활동이다.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의미를 지닌 시간이다.

10. 전화 수화기를 내려놓으라.

말 그대로 전화기를 내려놓으라는 뜻은 아니고 점잖게 숨어 버리는 법을 배우라는 뜻이다. 다른 사람과 통화할 때야말로 어떤 내용을 전달받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전화통화 없이 살 재간도 없다.

전화 수화기를 내려놓으면 누구하고 언제 통화할 것인가를 내가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이 점에서 휴대폰은 필요한 때에 다른 사람과 통화하고 난 뒤 꺼버리면 또 아주 조용히 지낼 수 있으니 아주 좋다. 당신이 24시간 대기를 해야하는 독보적인 외과의사가 아니라면 당신이 어느 곳에 있는지 다른 사람에게 항상 알릴 필요는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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