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족 애들 생기고 키우다 벌써 10년가까운 시간이 지나가 버리고 간만에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로운 휴가 바쁘게만 살아오고 정작 여유를 찾고 고민을 할 시간은 없었던 것 같다. 애들 눈에도 신기한 풍경과 새로운 환경에 들떠있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할 수 있다고 생각만 했지 정작 생활에 떠 밀려 이러한 여유는 어디가 버리고 이번은 10년만의 여유 다음은 오년 그다음은 2년반 그러고나면 다음 노년을 준비해야 될 시간이 다가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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