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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후기] 포리스트 트림 4구 PowerCap

IT 기기가 아닌 패션 용품은 첫 후기를 쓰네요… 그리고 블로그를 테터툴즈에서 WordPress로 Conversion하고 쓰는 첫 후기입니다.


후기 신청하고 당첨되어 모자가 왔는데 와이프 첫마디가 “와 이뿌다.” 였어요.

LED 등이 달려있는 모자인가 밖으로는 아무 표시 나지 않는 이쁜 모자로 보이는데 아래로 보니,, 4개의 LED와 전지를 넣는 부분 그리고 LED를 켜는 부분이 내장되어 있어서 기능적인 측면과 외부적인 패션 부분을 고려한 제품인 듯합니다.

외관 부분 부터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처음 개봉할 때 혹시라는 우려는 해외 간간이 TV에 나오는 밖으로 티가 많이 나면 어떻게 쓰고 다니지 하는 우려가 있었는데 그런 우려는 한번에 없어졌죠. LED가 들어가 있는 모자인데 밖으로 티가 나는 외관이 전혀 아니죠. 디자인이 잘되어진 모자라는 느낌만 들죠.


제 모습 사진을 넣을까 까만눈 처리를 하고 올릴까 고민하다 이미지 처리하니 더 어색해서 어설픈 제가 모자 쓴 모습을 올립니다. 모자 아래쪽에 LED 등이 내장되어서 평소에는 알수 없지만 LED를 켜면 얼굴 시선에 따라 조명을 비출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잇점이 보이는게 캠핑시 야간에 텐트를 치던지 아니면 급하게 비올 때 밖에 나가서 어떤 조치를 해야될 때 등이 모자에 달려 있으니 비가 오더라도 저같이 안경 쓴 사람이 조명을 비추며 작업할 때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 제품이며, 잘 디자인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캠핑이나 아웃도어시 사용하기에 좋은 디자인이고 이를 뒤집어 보면


제가 빨간색으로 표시해 놓은 것과 같이 모든 기능이 숨어 있고 모자를 쓰고 있을 때는 전혀 거슬리거나 하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두쌍의 LED가 있고 LED하나는 크고 다른 하나는 약간 작은 형태이고 건전지 수납 부분은 모자를 쓸 때 걸리지 않도록 캡의 사이드 테두리 부분에 숨겨져 있습니다. 내부 부분 확인을 위해 밖으로 해서 사진찍었고 버튼 부분은 4번째 사진 B 라고 표시되어 있는 옆에 내장되어 토글 형태의 버튼으로  LED를 켜고 끌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건전지를 빼고 나서 세탁도 된다고 하니 여러 측면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듯합니다.


건전지 수납 부분을 좀 자세히 보면 우리가 문방구에서 많으 보는 CR 2032 건전지가 4개가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두개인가 했더니 4개가 나란히 병렬로 들어가 있더라구요.

얼마나 가는지는 좀 사용해보고 추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모자 크기 조절은 뒷쪽에 찍찍이 형태로 모자 사이즈를 조정할 수 있어서 애들도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우리집애들이 탐내고 있답니다. 신기한가 봐요 .

등산, 캠핑용 말고 다른 용도는 뭐가 있을까 고민해보다 야간 자전거 탈 때도 유용할 것 같아서 자전거 모자에 겹쳐서 써 보니 이것도 괜찮은 듯합니다. 야간 자전거 라이딩시엔 안전이 중요한데 LED가 그 측면과 자전거와 별개로 사람이 바라보는 쪽의 시선쪽 라이트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모자 쓰고 한컷,,,

이번 체험의 기회를 주신 에누리와 불레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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