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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퇴원할때 산모의 아기의 옷차림 준비물들

산모는 되도록 바깥바람을 쐬지 않는 게 중요해요

– 모자 특히 동계절기에는 머리로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모자를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목을 통해서도 찬바람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목도리로 감싸주세요.

– 속옷, 내의 몸 안으로 찬바람이 스며들지 않도록 몸을 단단히 감싸주어야 하므로 긴 상하 내의를 입습니다. 면 1백%의 흡습성, 흡수성이 뛰어난 것을 입고 또 체형을 바로잡기 위해 배에는 복대를 하고 가슴엔 수유 브라를 착용합니다. 젖이 많이 흐르는 산모라면 브라 안에 패드를 댑니다.

– 상의 몸에 너무 꽉 끼는 것보다는 여유 있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이면 목을 덮어 몸 안에 바람이 스며들지 않으면 좋습니다. 카디건처럼 편하면서도 따뜻하게 걸칠 수 있는 것을 하나 더 준비해 기후에 따라 입습니다.

– 하의 허리가 고무줄 형태로 되어 너무 꼭 조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치마를 입을 때는 내복 위에 레깅스같은 것을 덧입습니다.

– 양말 여름이라도 목이 긴 양말을 신어서 외기의 출입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 신발 굽이 낮아 발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 편안한 신발이 좋습니다.

신생아를 위해선 무엇을 준비할까요?

– 배냇저고리 아기가 태어나서 제일 처음 입는 옷입니다. 흡수성과 흡습성이 뛰어난 1백% 면 소재로 준비합니다.

– 배내가운 배냇저고리를 입힌 후 발까지 내려오는 가운을 입힙니다.

– 손, 발싸개 퇴원할 때 찬바람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손과 발을 감싸줍니다. 발싸개는 양말로 대신해도 됩니다.

– 속싸개, 겉싸개 작고 따뜻한 엄마의 자궁 안에 있던 아기는 넓은 세상 밖으로 나오면 허전해서 자주 놀라게 됩니다. 퇴원할 때는 아기를 속싸개에 싸고 그 위에 겉싸개를 덮어 감쌉니다. 속싸개 대신 넓은 타월로 감싸도 됩니다. 겉싸개 대신 보낭을 이용해 머리까지 감싸도 좋습니다.

– 작은 우유병 퇴원해 집으로 돌아가는 동안 차안에서 배가 고프다고 울며 보챌 수 있습니다. 이때 작은 병에 우유를 준비했다가 먹이면 좋습니다.

– 가제 손수건 아기의 눈곱이나 우유를 먹은 후의 입가를 닦아내는데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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