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조심해야 할 여성들
에스트로겐(Estrogen)이 증가 커피를 많이 마시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이 증가한다. 특히 월 경 후 1~5일 기간동안에 증가한다. 하루 커피를 한 잔 마시는 여성들에 비해, 하 루 5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무려 70%나 더 증가한다. 이 로 인해 여성들은 여러 가지 월경곤란증을 겪게 된다고 산부인과 전문지 (Fertility and Sterility 2001년 10월호)에 발표되었다.
빈혈, 유방통, 생리통 등… 에스트로겐이 정상인보다 증가하면 월경량이 많아진다. 월경이 7일 이상 지속 되고, 이 때문에 빈혈을 조장할 수 있다. 유방통이 심하고 생리통도 심해진다. 과량의 에스트로겐으로 인해 나팔관 등 자궁 이외의 곳이 부풀어 오르는 이른 바 자궁 내막증도 악화된다.
카페인이 원인 원인은 커피 속에 들어있는 카페인 때문이다. 커피 한 잔에는 카페인이 100mg 들어있다. 하루 5잔 마시는 사람은 카페인을 500mg 이상 복용하는 셈이다. 물 론 카페인이 들어있는 모든 음료는 커피와 마찬가지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조심해야 할 여성들 하루 두 잔 이상 마시면 문제가 되는 여성들은 다음과 같다. 1) 유방통을 앓는 자 2) 유방암이나 난소암이 있는 자 또는 가족력이 있는 자 3) 월경량이 과다한 자 4) 월경곤란증이 심한 자
체중, 식사, 담배 등과 무관 본 연구는 하버드 의대(브리검 산부인과)에서 35~45세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이다. 나이에 무관하고, 체중에 무관하며, 식사 종류는 담배 및 지 질 여부에 상관없이 커피를 많이 마시면 에스트로겐이 증가했슴을 밝혀낸 것이 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