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소개되었다가 지난 2월에 업그레이드한 gSyncit은 구글 캘린더와 아웃룩을 동기화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국내의 경우에는 일정을 디지털로 관리하는 사용자가 적은 편입니다.
– 웹 프랭클린 플래너 사용자수 : 약 4만명 – App 기반의 일정 관리툴 플랜다스 : 약 10만명 – 아웃룩 일정 사용자 : 약 30~50만명 추정
매년 판매되는 플래너, 다이어리는 150만권이며, 무료로 제공되는 다이어리까지 합하면 약 200만권 이상이 판매된다고 봐야죠.
하지만, 시간을 꼼꼼하게 관리해서 일정을 디지털로 정리하는 습관화된 사용자는 많지 않은 편입니다. 그런데, PDA(약 150만대 보급)와 스마트폰 보급(약 30만대 보급)이 늘어가면서 점차 일정 관리, 시간 관리도 디지털화되어 가리라 예상됩니다.
암튼, 아웃룩으로 일정 관리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무척 유용하겠네요. 암튼 구글을 보면 구글이 나서지 않아도 여러 기업들과 기크(geek)들이 나서서 유용한 서비스를 만들어주니 “부익부”가 따로없습니다. 애플의 아이팟도 액세서리가 어찌나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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