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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임신기간별 식단

임신1개월 태아는 수정 된 순간부터 엄마가 보내는 영양분으로 자라기 때문에 엄마는 임산부 영양권장량 2150kcal의 열량을 기준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합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나 편식, 담배, 술은 태아에게 해로우므로 피해야 합니다.

임신2개월 입덧이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공복감을 느끼지 않도록 음식을 여러 차례 나누어 먹도록 합니다. 비타민 B6가 풍부한 녹황색 야채, 현미, 흰콩, 견과류는 입덧을 완화시켜줍니다.

입덧이 심하면 음식 준비가 힘들어 외식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 시기는 태아의 뇌 세포와 각 신체 기관이 왕성하게 늘어나는 때이므로 단백질, 칼슘, 철분, 레시틴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비교적 영양의 균형이 잡힌 정식을 선택하고, 고칼로리의 패스트푸드는 자제하도록 합니다.

외식을 할 경우에는 야채가 부족하기 쉬우므로 보충하도록 하며, 후식으로는 탄산음료보다는 보리차를 먹도록 합니다.

피로를 느끼기 쉬운 저녁에는 비스켓, 쿠키, 토스트 등의 탄수화물 식품을 섭취하면 긴장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임신3개월 입덧이 심하여 태아에게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게 될 수 있으므로 입덧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는 현미, 잡곡, 보리빵, 두부, 달걀, 피망, 간, 우유 등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이 시기의 임산부는 영양권장량을 신경 쓰며 음식을 섭취하는 것보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의 혈액을 통해 태아에게 영양분과 산소가 전달되므로 산소의 활발한 운반을 위한 철분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철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현미, 쇠간, 맛조개, 시리얼, 쑥 등이 있습니다.

자궁이 방광과 직장을 압박하여 변비나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나기 쉬우므로 고구마, 미역, 버섯, 요구르트, 바나나, 감귤류 등을 섭취하면 이를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임신4개월 입덧이 가라앉고 식욕이 왕성해지는 시기이므로 임신 중 비만을 방지하기 위해 주의하면서 영양이 풍부한 메뉴로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양질의 단백질, 철분, 칼슘,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을 위주로 식사를 하고 과다한 지방질 섭취는 자제하도록 합니다. 즉 고기, 생선에 곁들여 야채, 해조류,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태아의 중추신경이 발달하는 중요한 때이므로 비타민 B군(완두콩, 쇠간, 표고버섯, 돼지고기, 우유)이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이때 흡연, 술, 카페인은 비타민B군의 흡수를 저해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임신5개월 이 시기 임산부는 체중관리와 영양의 균형에 신경을 써야 하며, 염분과 당분의 섭취량을 줄여야 합니다.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부가 거칠어지게 되므로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도록 합니다.

심장의 기능을 높이기 위해서 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 브로콜리, 토마토, 간, 현미의 충분한 섭취도 중요합니다.

태아의 머리카락과 피부 성장을 도와주는 요오드가 풍부한 해조류, 어패류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6개월 자라는 태아를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살코기, 계란, 생선, 두부)과 칼슘(우유, 치즈, 요구르트)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 20주 이후부터 빈혈이나 임신중독증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염분과 칼로리 섭취량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임신 중독증 예방을 위해 아연이 풍부한 붉은 살코기, 미역, 김, 다시마, 굴, 현미빵 등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임신7개월 임신중독증을 예방하기 위해 칼로리와 당분, 염분의 섭취량을 줄이도록 하며, 신장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분의 섭취를 줄이도록 합니다.

음식이 너무 싱거워 식욕이 저하되면 쑥갓, 파슬리, 미나리, 레몬 등의 향미 야채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지방의 섭취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올리브기름, 옥수수기름, 콩기름, 참기름이 좋습니다

직장여성의 경우 아침을 거르지 말고 간단하게 우유나 달걀, 과일, 빵 등을 꼭 섭취하도록 하며 과일, 샐러드 등으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고, 저녁에는 생선이나 고기 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 하도록 합니다.

임신8개월 칼로리와 염분의 섭취량을 줄이고, 몸이 붓는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수분 섭취량도 줄이도록 합니다.

변비나 치질 예방을 위해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임신 후기에는 자궁저가 높아져 위가 윗쪽으로 밀리게 되어 한꺼번에 많은 식사를 하면 체한 느낌이 들고 위가 쓰리거나 답답해지는 증상이 심해지므로 소량씩 여러 차례 나누어 먹도록 합니다.

임신 후기에는 태아의 순환기계 발달, 지능발달과 기억력을 높이는 콩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콩 식품은 다량의 철분이 함유되어 빈혈의 예방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임신9개월 임산부의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 당근, 간, 멜론 등의 비타민B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태아의 성장 촉진을 위해서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녹황색 야채, 콩, 붉은 살코기, 생선, 현미, 우유, 해조류 등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합니다.

입맛이 없을 때는 소량씩 여러 번 나누어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로 아기를 키우려 할 경우는 동물성 지방이 유선을 막는 원인이 되므로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임신10개월 출산에는 많은 체력이 소모되므로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도록 합니다.

출산이 다가오면 뱃속 아기가 아래로 내려가 압박이 줄어들기 때문에 위가 편해져 식욕이 생기나 가능한 소화하기 쉬운 것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산후 엄마의 건강과 아기의 뇌, 신경발달에 중요한 콩류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진통이 시작되어도 출산까지 10시간 정도 여유가 있으므로 가볍게 식사를 하여 출산 시 체력 소모에 보강하도록 합니다.

출산후 식생활 출산은 에너지 소비가 무척 많은 힘든 일입니다. 따라서 산모는 갑자기 과다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고 이로 인해 피로하고 지친 상태가 됩니다. 산모가 지친 몸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일반인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해야 하며, 또한 영양가가 높고 균형 잡힌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소화가 잘되는 음식부터 먹기 시작하여 점차 그 종류를 늘려 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후 산모는 소변과 땀의 양이 많아져 수분이 부족하기 쉬우므로 수분을 충분히 자주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출산으로 위의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고 치아도 많이 손상된 상태이므로 맵고 짠 음식, 뜨겁거나 찬 음식, 딱딱한 음식 등은 피해야 합니다.

또 출산으로 철분과 칼슘이 많이 빠져나간 상태이므로 철분, 칼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거나 철분, 칼슘제를 계속 복용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는 경우 산모에게 필요한 하루의 열량은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보통 하루 2,400kcal정도이므로 필수 영양소를 빠짐없이 갖춘 균형 잡힌 식단의 제공이 산모의 산후회복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출산후 회복을 빠르게하는 음식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미역국을 드세요. 미역은 요오드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출산 동안에 손실된 혈액을 보충해 주고, 혈액을 맑게 할뿐만 아니라 소화 흡수를 도와 위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고, 부종을 가라앉게 합니다. 복부에 냉기가 심한 산모는 홍합을 이용한 홍합 미역국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독증으로 인해 소변으로 단백질 배출이 많았던 산모는 쇠고기 미역국이나 사골 미역국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뼈가 특히 약해진 산모는 멸치 미역국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약 끓인 물을 음식에 넣어 사용하세요. 아래의 다섯 가지 한약을 넣고 우려낸 물을 산모가 먹을 음식에 넣으면 산후조리에 도움이 됩니다.

– 당귀는 뭉친 피를 풀어주고, 새로운 피를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 천궁은 혈을 보호하고 기의 순환을 도와주며 땀이 나게 해줍니다. – 마른 생강(건강)은 자궁을 보호해주고, 위의 기능을 도와줍니다. – 백출은 몸 안의 습한 기운과 부기를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 귤껍질(진피)은 몸 속의 기의 순환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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