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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코스의 전략

바람직한 Golfer는 남이 자기를 어떻게 판단하는지를 상관하지 안는다. 그는 정신적으로 강인한 자가 되기를 원하지만, 남의 눈에 그렇게 비치기를 원하지는 않는다. 그는 다만 자신의 Round를 자신의 능력과 템포 그대로 한 샷 한 샷 최선을 다해 나가므로서, 강인한 정신력을 키워 나가는 것이다. – Dr. Bob Rotella –

골프에서의 성공과 실패는 얼마나 실수를 적게 하고 많이 했느냐에 의해서 결정되어진다. 여러 개의 홀을 잘해오다가 한 두개 홀에서 실수를 하게 되면 만회할 수없는 치명타를 입게 된다. 아무리 잘하고 왔어도 마지막 홀 컵에 공이 떨어지기 까지는 방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 해야 되는게 골프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매 샷 마다 최선을 다하고 나쁜 샷이 자기한테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바로 그 코스의 전략을 짜야만 한다.

각 코스는 그냥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다. 반듯이 공략하는 방법이 있고 가는 길이 분명히 있는 것이다. 바로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는 길을 찾아야만 하는 것이다.

프로들은 그 시합에 비록 우승은 못하더라도 항상 좋은 스코어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길을 찾기 때문이다.

또 그들은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최악의 점수를 피하기 위해 안전한 길을 찾기 때문이다. 그들은 욕심이나 자기의 분수를 모르고 무리한 게임은 절대로 하지 않고 할 때와 안할 때을 분명히 알고 있다. 그들이 모험을 할때는 승산이 전혀없다고 판단될때이며, 반듯이 그결과를 받아드릴 각오가 되엇을때만 한다.

우리들은 Tee shot을 할 때 대부분 Fairway을 향해 멀리만 보내려고 한다. 조금만 더 생각하여 어디에다 떨어뜨려 다음 샷이 좋을까 하는 전략을 짜야만 한다.

롱 홀에서는 Tee shot을 잘 쳐서 놓아도 두번째 샷은 여간 까다롭지가 않다. 두번째 샷으로 Green에 올릴 수 없다고 생각되면 어느 지점에서 세번째 샷을 하는 것이 좋을지를 결정해야 한다.

무리하게 한 샷은 Bunker나 숲으로 들어 가던지 O.B가 나게 될 것이다 분명한 것은 한 타 먹을걸 두타, 세타 먹고 자기 게임의 사기에 큰 영향을 미치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바로 앞에 물을 넘겨야 할 상황이 오면 자기가 정말로 자신있게 물을 넘길 수 있다는 확신이 서지 않으면 넘길 생각조차 하지 마라. 넘기지 못했을 때는 자기의 점수도 점수이지만 자기의 사기가 크게 꺽여 다음 샷부터는 계속 문제가 생기게 된다 기억하는가 1999년 브리티쉬 오픈 마지막 라운드 마지막 홀을 프랑스의 장 드벨몬드가 3타나 앞서 거의 우승이 확실해 졌는데 자기가 친 공이 물에 들어 가면서부터 사기가 꺾여 여장전으로 이어지면서 우승컵을 영국에 폴 로리 에게 선사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

자신이 없을 땐 안전한 다음 샷을 위한 곳을 생각해야만 한다. 명심할 것은 공이 러프나 장애물 근처에 있을 때는 공을 Fairway로 보내는데 신경을 써야 하는게 원칙이다.

그린 근처에서 위험한 상황에 처했거나 자신이 없을 때는 꼭 핀에 붙이려고 하지말고 그린 중앙으로부터 제일 가깝고 안전한 지점을 찾아 2Putt으로 깨끗하게 마무리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즉 어느 쪽에다 공을 같다 놓아야지 안전한 Putting을 할 수 있는지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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